독립기념관, 독도의 날(10월 25일) 계기 ‘찾아가는 독도학교’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협업,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독도 체험교육 기회 제공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1 11:25:20

▲ 독도 이야기 전시 해설
[뉴스앤톡] 독립기념관은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을 맞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명중학교와 오륜중학교,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등 총 3개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독도학교’를 운영한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가 대한제국 관할구역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찾아가는 독도학교’는 독립기념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 독도 전시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세종실록', 『지리지』, '삼국접양지도' 등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보여주는 한국, 일본 측 고문서와 지도 자료를 생동감 있게 소개하고, 독도의 자연과 현재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로 역사 이야기 완성하기’ 등 4가지 임무형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험도 병행하여 운영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올해 서울특별시교육청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등과 함께 선열들이 지킨 우리 영토에 대한 수호 의지를 고취하는 학교 방문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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