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복 더하기(+) 건강 두드림 실천' 특화사업 성료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50가정에 9개월간 맞춤형 안부·건강·돌봄 연계 지원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8 11:30:27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4일, '행복 더하기(+) 건강 두드림 실천'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고독사 위험과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50가정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유선 연락과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을 줄이기 위한 안부 확인과 말벗 지원을 비롯한 혈압·혈당 측정, 건강 상담, 맞춤형 복지 상담 등을 실시했다.
또한 새빛돌봄(누구나), 의료요양 통합돌봄, 후원물품 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가정방문 대상자였던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면 누군가 내 안부를 물어봐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건강도 챙기고 필요한 도움도 받을 수 있어 마음이 한결 든든했다”고 말했다.
손대경 인계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보다 가까이에서 보살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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