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금은모래작은미술관' 하반기 특별전 '자, 만추(滿秋)' 개최
아트뮤지엄 려·빈집 예술공간 소장 회화 및 사진 작품 12점 전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7 11:20:44
[뉴스앤톡]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금은모래작은미술관은 2026년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특별전 ‘자, 만추(滿秋)’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아트뮤지엄 려와 빈집 예술공간의 소장품을 활용한 특별전으로, 가을의 색감과 자연 풍경을 담은 회화 및 사진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자, 만추(滿秋)》는 늦가을을 뜻하는 ‘만추’와 가을이 가득하다는 의미의 ‘滿秋’에,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뜻하는 신조어 ‘자만추’를 접목한 것이다. 금은모래작은미술관에서 가을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계절이 전하는 풍성한 아름다움을 만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는 ‘예술이 만든 가을’과 ‘자연이 만든 가을’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회화 작품은 작가가 색과 형태, 재료를 통해 표현한 가을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진 작품은 신륵사와 강천섬, 남한강 등 여주 곳곳의 가을 풍경을 듬뿍 담아낸다. 특히 붉은색에서 노란색으로 이어지는 회화 작품과 맑은 하늘, 노란 단풍, 노을과 불꽃축제로 이어지는 사진 작품은 여주 만추를 오감으로 느끼기에 충분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익숙한 가을을 조금은 특별하게 마주하고, 저마다의 가을을 마음에 담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소장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예술과 만나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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