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강화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생 중심 협력체계 구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8 11:25:10

▲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강화
[뉴스앤톡]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9월 4일 오후 2시 호텔 금오산 그랜드볼룸홀에서 지역사회 협력기관,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역량 강화연수 및 협력기관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여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보다 촘촘하게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구미교육 중점과제인 '모두의 성장을 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다품’'을 소개하고, 구미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지역사회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다품’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를 품는다는 의미를 담은 구미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 플랫폼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및 지역사회가 학생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교육·심리·정서·돌봄·보호·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협력기관 약 50개소가 참여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협력기관 현판 전달식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다품’과 함께하는 기관들의 협력 의미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의지를 다졌다.

이어 선재아동가족상담연구소 여인숙 소장을 초빙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여인숙 소장은 아동·가족 상담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 간 협력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참석기관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기관별 주요 사업과 지원 자원을 공유하고, 학생 지원이 필요한 경우 기관 간 연계 및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병도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와 교육지원청만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을 품을 때 더욱 촘촘한 지원이 가능하다”며 “오늘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 협력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학생 지원으로 연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미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자원 공유를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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