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모집 홍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1 11:15:23
[뉴스앤톡] 인천 서구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지역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2026년 지방세입 체납자 실태조사원’ 채용 홍보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인천시가 총 134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일괄 선발한 뒤 본청 및 각 군·구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서구는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유능한 구민들이 많이 지원하여 관내로 배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시작했다.
실태조사원으로 선발된 인원은 내근과 외근으로 나누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내근직은 주로 전화 상담을 통한 납부 독려와 출장 자료 준비 등 업무 보조를 담당하며, 외근직은 직접 체납 현장을 방문하여 고지서 및 안내문을 전달하고 실태조사표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한 체납 차량의 바퀴 잠금이나 견인 보조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 지원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근무 조건은 2026년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이며, 8월 혹서기 한 달 동안은 무급 휴무로 운영된다.
근무 시간은 주 5일, 1일 6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임금은 1시간당 12,010원으로 인천광역시 생활임금 기준이 적용된다.
현장 조사 출장 시에는 관용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 1일 1만 원의 여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인 2026년 4월 30일 기준으로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거주자여야 하며, 지방세나 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한다.
선발 시에는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를 비롯해 장애인, 2년 이상 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 형평적 채용 대상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외국어 회화 자격증이나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고려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21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인천광역시청 징수담당관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지정된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응시자는 원서 작성 시 서구, 검단구 등 희망 근무지를 3순위까지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최종 합격자는 서류 전형과 면접 시험을 거쳐 6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원 운영은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책임감을 가지고 공정 세정을 함께 이끌어갈 서구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인천광역시 징수담당관 체납정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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