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지역 식재료 활용한 로컬푸드 교육 운영

평생학습 특성화프로그램 : 동해 담은 ‘한 상’에 반(飯)하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1 11:15:23

▲ 지역 식재료 활용한 로컬푸드 교육
[뉴스앤톡] 동해시가 지역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활용한 로컬푸드 교육을 부서별 특성에 맞춰 확대 운영하며, 먹거리 문화 콘텐츠 육성에 나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향토음식·농산물 활용 교육에 이어, 올해는 평생학습과에서도 지역 식재료와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육과 전통음식·발효음식 교육, 농촌자원 활용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여기에 평생학습과는 올해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동해 담은 ‘한 상’에 반(飯)하다' 과정을 새롭게 운영하며 로컬푸드 교육 영역을 관광·인문·미식 콘텐츠 분야까지 넓힌다.

이번 과정은 동해시 향토음식과 지역 농·수산물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인 미식 콘텐츠와 관광자원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9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지역의 식재료와 음식문화에는 동해시만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부서 간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배우고 즐기며 지역과 연결될 수 있는 로컬푸드 기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