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가치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지도·점검 완료

22개소 점검 결과…11개소 양호⋅8개소 행정지도⋅3개소 부당이득 환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8 11:20:05

▲ 제주시 전경
[뉴스앤톡] 제주시는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주가치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2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지도·점검을 최종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사업수행 내역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 관리 강화를 위해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제공인력 자격 및 근로계약 준수 여부 ▲회계·재정 관리 ▲보험 가입 및 안전대책 수립 ▲서비스 계약서 및 기록지 작성 실태 등을 확인했다.

특히 실제 서비스가 이용자의 욕구와 상황에 맞게 제공되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점검 결과 전체 22개 기관 중 11개소는 운영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경미한 절차상 미비점이 확인된 8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했으며, 과오결제가 발생한 3개소에 대해서는 부당이득금 총 53만 1천 원을 전액 환수하기로 했다. 다만, 중대한 위반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시는 행정지도를 받은 8개 기관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재점검을 실시해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진숙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에서 확인된 위반사항은 소명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게 처리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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