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원 이사회 “이전 의결”

군청사 내 문화단체 집결 “지역문화 창달 선도 역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22 11:20:27

▲ 완주문화원이전의결-문화원 내부(회의실).
[뉴스앤톡] 완주문화원이 이사회를 열고 문화원 이전을 전격 의결하며 조직 정상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19일 완주문화원은 완주군 복합문화지구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이번 이사회는 완주문화원의 도약과 정상화를 위한 5개의 주요 안건을 상정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제1호 안건, 완주문화원 이전에 관한 건’을 통해 완주군의 중심지인 군청사(행정복지타운) 내에 문화단체를 집결시키고, 문화원이 그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사회는 문화원 이전이 완주문화원 활성화 및 문화예술 단체 연계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완주문화원이 처한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변화와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데 다수의 임직원이 깊이 공감하며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손병권 완주문화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된 이전과 조직 정비,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완주문화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이사회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이행해 완주문화원이 완주군 전역을 아우르는 문화 전문 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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