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자원봉사센터, 잠비아에서 나눔과 희망 전해..
2026 잠비아 희망 프로젝트 성료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6 11:20:11
[뉴스앤톡]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9박 11일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추진한 '2026 잠비아 희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평창군가족봉사단을 비롯한 14명의 참가자가 함께해 다양한 국제자원봉사 활동과 문화교류를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성필립보생태마을과 연계해 급식 준비와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현지 주민들과 따뜻한 식사를 나누고, 옥수수 모종 심기 활동을 통해 지역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또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특히, 신축 중인 사라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보다 밝고 희망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그린 다채로운 그림은 학교를 찾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됐다.
문화교류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즉석 사진 나눔, 눈동이 타투 체험을 진행하며 현지 아동과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해외봉사를 넘어 서로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됐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잠비아 희망 프로젝트는 도움을 주기 위한 봉사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었다"며 "현지 주민들과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누며 함께한 모든 순간이 참가자들에게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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