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채용 확정된 예비 호텔리어들 실무 역량 강화 나선다

‘일학습병행제 연계 호텔 실무자 양성 과정’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8 11:20:16

▲ 제주도교육청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2026학년도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일학습병행제 연계 호텔 실무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호텔에서 요구되는 기본 기술과 직업적 태도를 익혀 직무 수행 능력을 기르고, 2027학년도 일학습병행제 예비 학습근로자의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 응대 능력과 서비스 정신, 직업윤리 등 호텔리어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직업 세계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대상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신화월드 등 도내 8개 호텔에 한식·양식 조리, 식음 및 객실 분야로 채용이 예정된 예비 학습근로자 15명이다.

주요 내용은 호텔리어의 역할과 직업윤리, 직장 예절, 서비스 정신 등 기본 소양 교육과 함께 고객 유형별 응대, 불만 고객 대응, 전화 응대 등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조리·식음·객실 분야별 직무 기본 교육, 호텔 실무 외국어 교육, 호텔 탐방 등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산업안전보건교육과 노동인권 및 근로계약서 작성 교육을 통해 직업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예비 학습근로자들이 호텔 산업과 직무를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직업 세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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