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달리는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받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8 11:20:13
[뉴스앤톡] 홍성소방서는 지난 11일 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구급차 안에서 산모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홍성군 홍북읍의 한 아파트에서 산모에게 분만 진통이 시작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내포119안전센터 구급대는 산모의 진통 간격이 급격히 짧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이송에 나섰다. 이송 중 출산이 임박하자 구급대원들은 침착하게 분만을 돕고 산모와 신생아에게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산모와 신생아는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이송됐으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출동에는 내포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선화 소방위, 소방장 권혁 2명과 덕산119안전센터 3명이 참여했다.
이동우 서장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급대원의 전문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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