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독서동아리 '동네북의 날' 행사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7 11:20:29
[뉴스앤톡] 포천시는 오는 31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지역 내 독서동아리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5회 동네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동네북’은 ‘동네’와 책을 뜻하는 ‘북’(Book)이 합쳐진 이름으로, 동네에서 책을 매개로 사람들이 만나고, 함께 책을 읽는 독서 문화를 의미한다.
지난 2022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는 ‘동네북의 날’ 행사는 독서동아리들이 서로의 활동을 독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지역 사회 전반에 공동체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동네북의 날’ 행사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쓴 글이 담긴 ‘독서동아리 문집’ 발간 기념식과 유은실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순례주택' 낭독극 공연, 이병률 시인과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면암중앙도서관 앞마당에서는 꽃 책갈피 만들기, 수제 비누 만들기, 키캡 꾸미기, 젠탱글 손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로비에서는, 원하는 키워드를 고르면 주제에 맞는 시 한 구절이 출력되는 ‘문장 선물기’와 독서동아리 가입부터 활동 방법까지 독서동아리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가 담긴 홍보전단을 받을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동네북의 날은 지역 내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나누고 뜻깊은 소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책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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