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과 함께하는 봉사로 ‘협력 네트워크’ 넓힌다
복지시설 환경정비부터 재능 나눔까지… 지역상생과 소공인 네트워크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5 11:15:29
[뉴스앤톡]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소공인 기업 및 기관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화성시 만세구 서신면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둘다섯해누리(사회복지법인 천주교수원교구사회복지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소공인 집적지구 내 기업들이 봉사를 매개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행사 중심의 기업 간 교류에서 벗어나, 공동의 봉사활동을 함께 수행하면서 참여기업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참여기업들은 각자의 현장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둘다섯해누리의 시설 정비를 지원하고, 생활동·관리동 청소와 주변 환경정비에도 함께 참여하며 소공인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눴다.
금형민 둘다섯해누리 시설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화성시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들이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어도 서로 만나고 협력할 기회는 많지 않다”며 “이번 활동으로 기업들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가평군 수해복구 봉사를 시작으로 공동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화성시 소공인들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헌혈 캠페인, 물품 기부 등 관내 기업과 함께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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