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초등학생 대상 제28회 초등토론아카데미 운영
생각을 나누고 미래를 키우는 토론의 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4 11:15:05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서귀포시 관내 26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제28회 초등토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6~7명씩 8개 모둠으로 나뉘어 ‘급식을 완전 자율 배식으로 해야 한다’, ‘온라인 친구가 오프라인 친구보다 더 낫다’, ‘거리의 낙서그림(그라피티)을 예술로 인정해야 한다’ 등의 주제로 분석적·논리적·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토론 활동을 한다.
특히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고 주도적인 배움이 확산될 수 있도록 토론의 원리와 기법에 대한 특강, 단계별 실습 활동, 실전 토론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실습 중심의 토론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해 가는 경험과 자기주도적 사고력,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철 원장은 “토론 교육을 통하여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시민교육의 출발점이 되어, 협업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함께 키워 가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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