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권역별 찾아가는 청렴교육 마무리

5개 권역 교직원 총 2,000여 명 참여… 문화공연형 교육으로 재미와 감동 더해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7 11:15:20

▲ 권역별 찾아가는 청렴교육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 실천 의지 함양을 위해 추진한 ‘2026년 권역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7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지난달 28일 군산·익산권역을 시작으로 △정읍·부안·고창(7월 29일) △남원·장수·임실·순창(7월 30일) △전주(8월 6일) △완주·김제·무주·진안(8월 7일) 등 5개 권역에서 총 2,000여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렴, 우리가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이 교육은 단순히 이론교육이 아닌 문화공연형 청렴 교육으로 운영해 구성원들이 직접 즐기고 공감하며 청렴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국악 크로스오버 형식의 청렴 교육으로 전통 국악의 깊은 울림에 재즈 리듬이 더해진 ‘조선팝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이윤미 청렴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내용은 참여형 갑질·을질 예방 교육, 부패 및 갑질 등 시대 변화에 따른 방향성 이해, 현장 밀착형 사례 중심의 반부패 법령(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이해 등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내용에 중점을 뒀다.

특히 6~7일에는 천호성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 청렴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천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시작하면서 저부터 청렴 실천을 다짐했고, 지위·직급에 관계없는 성역 없는 감사체계 구축을 위해 합의제 감사위원회 설치를 표명했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업무 현장에서 올바른 판단과 책임 있는 행동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전북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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