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 제주지방기상청과 기상기후 사진전 공동 개최
아름다운 제주 자연과 기후 위기 경고를 ‘한눈에’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1 11:15:21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로비에서 제주지방기상청과 함께 기상·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기상기후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올해 열린 제43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입상작과 과거 기상·기후 사진전 가운데 제주에서 촬영된 작품, 기후변화과학의 의미를 표현한 ‘달콤기후’ 공모전 그림 등 총 5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 다양한 기상현상과 기후위기의 모습을 담아내 관람객들이 기상과 기후변화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교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상관측차량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관측장비와 기상관측 업무를 직접 살펴보며 기상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는 체험 기회를 갖는다.
또한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내용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기 제주교육박물관장은 “학생과 도민들이 사진과 그림 작품을 통해 기후와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덕빈 제주지방기상청장은 “이번 전시가 기상·기후와 기후변화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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