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사회적경제 가치 나눔 장터’ 연다

10월 15~16일 교육청 야외 광장서 기업 28곳 참여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08 11:15:10

▲ 울산교육청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시교육청 야외 광장 일원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가치 나눔 장터’를 연다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시교육청 야외 광장 일원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가치 나눔 장터’를 연다.

울산교육청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해마다 장터를 열어, 지역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 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장애인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 28곳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식음료와 생활용품을 비롯해 인쇄·영상 제작물, 냉난방기 청소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시교육청 1층 책마루 앞에서는 공예품 만들기와 친환경 체험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는 무료 시식과 팝콘 나눔,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운영된다.

일부 품목은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시민의 관심과 구매 참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공과 재능을 살려 재능기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울산생활과학고 보건간호과에서는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울산산업고 원예디자인과에서는 차량용 향수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해 일상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가상현실(VR) 안전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장터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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