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장애인들과 함께 정성껏 키운 철원 멜론 '러시멜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러시멜로'릴레이 기부(3회) 참여
철원러시멜로생산자연합회 부회장 조성덕 '러시멜로(lushmelo)' 150수(150만원 상당) 장기요양기관에 기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31 11:10:22
[뉴스앤톡] 철원농업기술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 철원군 특화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신품종 철원 멜론'러시멜로'재배 시범사업을 ‘23년부터 추진한 철원러시멜로생산자연합회 조성덕 부회장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러시멜로'150수(150만원 상당)를 서면 와수리 섬김주간보호센터에서 7월 24일 기부했으며, 철원노인복지협회 산하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께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철원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당도 높은 멜론을 맛보여 드리고, 지역 농업의 가치와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덕 부회장은 ‘23년부터 철원군의 신품종 멜론인 '러시멜로'를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농장을 운영하며 장애인분들이 멜론 재배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애인분들은 농장에서 모종 심기부터 작물 관리, 수확, 선별 등 개인의 능력에 맞는 다양한 농업 활동에 참여하며 농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했고, 이를 통해 사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했다.
조성덕 부회장이 운영하는 늘푸른체험농장은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곳을 넘어,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마을기업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농업과 복지, 돌봄을 연계해 장애인들과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다시 지역사회와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성덕 부회장은 “장애인들과 함께 정성껏 재배한 '러시멜로'를 지역 어르신들게 나눠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달콤하고 향긋한 멜론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문제는 어느 한 사람이나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주민과 농업인, 복지기관, 마을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가진 것을 나눌 때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철원노인복지협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귀한 멜론을 기부해 주시는 조성덕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산하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철원러시멜로생산자연합회 조성덕 부회장님은 “사회적농장과 마을기업 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농업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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