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잇고, 지역이 웃다‥영종구자원봉사센터 우리동네 가치이음 성료

환경·세대공감·콘텐츠 제작·나눔 실천까지… 청소년과 함께 지역사회 가치를 잇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1 11:05:23

[20260811104224-7857][뉴스앤톡] 인천광역시 영종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 59명과 자원봉사자 3명 등 총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 우리동네 가치이음’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구이음-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 메이커 ▲사람이음-청춘을 잇는 세대공감 인터뷰 ▲이야기이음-자원봉사 숏폼 크리에이터 ▲마음이음-감사배달부 프로젝트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마음이음-감사배달부 프로젝트’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감사 물품을 운남동우체국과 운서119안전센터에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웃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대공감 인터뷰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시온 학생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고, 이번 활동 같은 프로그램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봉사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종구자원봉사센터 김진선 주임은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환경, 세대공감, 디지털 콘텐츠,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종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원봉사를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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