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책정원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눈길
그림책 체험부터 작가 강연·버블쇼, 전시까지 다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0 11:05:38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책정원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과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독서 이벤트, 성과공유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9월 운영되는 행사로, 책정원도서관은 독서와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먼저 그림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우리 가족 샴푸바 만들기 ▲내 마음을 담은 달항아리 ▲나만의 디폼블럭 캐릭터 만들기 ▲나만의 감성 책갈피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책을 읽는 데서 나아가 직접 만들고 표현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추천도서 가이드 ▲도서관 화해 프로젝트 등 주민 참여형 독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성과공유 전시 ‘우리의 작품, 우리의 이야기’도 마련해 다양한 독서 경험을 주민들과 나눈다.
특히 9월 13일에는 광주도서관과 연계한 ‘도서관·人·BOOK’ 사업을 운영한다. 윤미경·이탁근 작가의 그림책 강연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김성준 공연예술가의 관객 참여형 버블쇼 등을 통해 책과 가족, 소통을 주제로 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동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별 모집 대상과 일정,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책정원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발견하고, 독서를 일상 속 친숙한 문화활동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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