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공공기관과 사회연대경제기업 청년 고용지원 본격 추진
지원 대상기업 총 6개사 선정…지난 4일 고용지원금 전달식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5 11:05:25
[뉴스앤톡]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기업 고용지원금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 6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8월 4일 소셜캠퍼스 온 인천(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99, 애니오션빌딩 12층)에서 고용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총 3,300만원의 재원을 조성하고, ‘소셜캠퍼스 온 인천’의 운영사인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산하 ㈜아이엔유파트너스가 사업을 주관한다.
고용지원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모두 청년 소셜벤처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들로, ▲㈜에코드인 ▲지읒아트스튜디오 ▲호미(예비창업기업) ▲홈투게더(예비창업기업) ▲베일리텍스타일 ▲한바다 등 총 6개사다.
이들 기업은 원도심 재생, 환경, 복지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기업들로,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고용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선정기업들은 오는 11월까지 ㈜아이엔유파트너스의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인천지역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청년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들은 본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하반기 채용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사회연대경제 분야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청년 고용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재 공공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에도 인천 공공기관과 함께 청년 소셜벤처 고용지원사업을 추진해 참여기업의 창업과 고용 창출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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