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 환경축제 ‘21% 환경을 이음하다’ 개최

9월 5일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제주 실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1 11:10:06

▲ 환경축제 ‘21% 환경을 이음하다’ 포스터
[뉴스앤톡] 제주시는 9월 5일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이 주도하는 환경축제 ‘21% 환경을 이음하다’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환경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제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 구좌청소년문화의집, 도남청소년문화의집,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이도1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용담1동경로당도 협조 기관으로 참여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세대공감형 환경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축제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600여 명이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환경정책 제안 ▲청소년동아리 밴드·댄스 공연 ▲환경릴스 ‘나의 다짐’ ▲친환경 주방세제 나눔 ▲탄소절감 놀이터전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청소년 환경정책 제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생활용품과 의류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송민희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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