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기업경쟁력강화 및 판로확대 워크숍’성료
AI 활용 마케팅 교육부터 대형 유통채널 MD 맞춤형 컨설팅까지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5 11:10:28
[뉴스앤톡] 남원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경쟁력강화 및 판로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채널과의 접점을 확대해 새로운 판로를 발굴함으로써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된 ‘AI 활용 실전 마케팅 교육’에서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실무 마케팅 기법을 다뤘다.
참여기업들은 현장에서 직접 AI 도구를 활용해 자사 제품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실습을 통해 AI 활용 역량을 높였다.
특히 ‘MD 초청 1:1 맞춤형 컨설팅’에는 11번가, 롯데홈쇼핑 등 주요 유통채널의 전문 MD(상품기획자)가 참여해 기업별 입점 가능성과 유통시장 진출 전략을 상담했다.
참여기업들은 기업별로 2개 유통채널의 MD와 직접 만나 자사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입점 가능성을 점검하고 판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조언을 받았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기업 대표는 “요즘 화두인 AI를 마케팅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평소 만나기 어려운 대형 유통사 MD들과 직접 상담하며 새로운 판로를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 환경에서 지역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역량 강화와 다양한 판로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남원시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희석)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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