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와 함께하는『우리끼리 Dream-UP!』실시
진로 탐색 역량 강화 및 정서적 안정감 형성을 위한 통합돌봄 프로그램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5 11:10:41
[뉴스앤톡] 고성군가족센터는 8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다문화가정 초등 자녀를 25명을 대상으로 진로 캠프 프로그램 『우리끼리 Dream-Up!』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6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지역 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간 긍정적인 교류와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땅땅치킨랜드와 신전뮤지엄에서 외식산업과 식품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섬유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이월드를 방문해 역사·문화체험과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2박 3일을 보내며 더 친해질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이번 진로캠프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양한 직업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과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