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농협, 가뭄 극복 위해 농업용수 급수차 긴급 지원

8월 4일~11일까지 급수차 임차료 지원, 가뭄 지속 시 추가 지원 검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05 11:05:19

▲ 농업용수 급수차 긴급 지원
[뉴스앤톡] 양산시는 상북농협에서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농업용수 급수차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상북농협은 상북면 일대의 농업용수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수차(15톤) 임차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기간은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로, 8월 4일 급수차 1대 지원을 시작으로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매일 2대씩 지원된다.

급수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상북면에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되는 급수차 또한 상북면에서 관내 농업용수가 절실한 가뭄 지역을 중심으로 직접 효율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상북농협은 향후 기상 상황과 가뭄 진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급수차 추가 지원 및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정성훈 상북농협 조합장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타들어 가는 농심(農心)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용수 급수차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행정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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