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미래 임업 이끌 ‘임업인재’ 키운다
'2026년 거창 임업대학'개강, 지역 산림자원 활용한 실무형 교육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1 11:05:26
[뉴스앤톡] 거창군은 8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거창군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 등에서 ‘2026년 거창 임업대학 미래임업 리더 양성 과정’을 신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업 대학은 군 전체 면적의 약 75%를 차지하는 거창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임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미래 임업을 이끌 전문 임업인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에는 전문 임업인 8명과 일반 군민 16명 등 총 24명이 참여하여 임업경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현장 실무능력을 배우게 되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단순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지역 산림자원의 특성과 임업 여건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임업경영 및 산림소득 분야의 전문교육을 비롯해 임산물 생산·유통·경영 등에 대한 교육과 현장 견학 및 실습 등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제 임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전문 임업인뿐만 아니라 일반 군민도 함께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임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임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군민들에게도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거창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임업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임업대학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생들이 지역 임업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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