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어린이꿈누리터, 어린이 주도형 예술프로그램 '꿈의 창작소' 인기

정해진 틀 벗어나 상상력·자기표현력 향상… 전액 무료·현장접수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5 11:10:37

▲ 꿈의 창작소 포스터
[뉴스앤톡]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김종선)가 어린이의 상상과 표현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꿈의 창작소’를 올해 첫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꿈의 창작소’는 어린이의 생각과 상상을 다양한 재료와 색, 형태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어린이 주도형 창작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결과물을 따라 만들기보다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지 어린이 스스로 결정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어린이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상상력을 확장하며, 아이디어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창작 경험을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꿈누리터 1층 로비에 창작 공간을 마련해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 ‘꿈의 창작소’는 어린이날, 환경의 달, 개관 5주년 기념 창작공연 등과 연계하여 서커스, 새활용(업사이클링), 다정함 등 다채로운 주제를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표현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김종선 꿈누리터 관장은 “어린이마다 경험과 생각이 다른 만큼 상상과 표현의 모습도 저마다 다르다”며 “자신의 생각이 눈앞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창작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들이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마음껏 상상하고 스스로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시간이야말로 아동기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풍부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29일(토)부터 2주간 ‘꿈누리 마음약국’과 연계하여 ‘감정’을 주제로 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린이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이를 색과 형태 등 미술적 언어로 풀어내며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꿈의 창작소’의 자세한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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