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제주예선 8팀 입상…우수사례 학교 현장 공유
교사의 수업혁신 노력, 교실의 변화로 이어간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1 11:10:06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9월 1일 본원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제주예선대회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과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학생 주도성과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제주예선대회에는 총 14팀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교과교육 4팀과 융합교육 4팀 등 총 8팀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자체 컨설팅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품되며, 연구대회 네트워크에 탑재되어 현장 교원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대회 결과 1등급은 김녕초 강수선 교사의 ‘D.E.E.P.X T.A.M.求 프로젝트로 ESCAPE 과학역량 기르기’, 영평초 좌상민 교사의 ‘질문 T.A.L.K 프로젝트 수업으로 의미·찾기 역량 기르기’, 교대부설초 김이경 교사의 ‘주도성의 공명_A.G.E.N.C.Y 기반 인권 탐구 프로그램을 통한 나우리(Now-re) 문제해결 역량 기르기’가 각각 차지했다.
2등급에는 창천초 변경민 교사의 ‘Q.V.I.C-E 모형 기반 AI너머 서기 프로젝트로 비판적 AI활용역량 기르기’, 표선중 김은나 교사의 ‘ACCESS모형 기반으로 한 ASSESSMENT PROJECT를 통한 영어과 핵심 역량 신장 및 삶으로의 전이’, 제주외고 조수미 교사의 ‘영미 단편 희곡을 활용한 큐메타(Q-META) 프로젝트로 AI 리터러시 역량 기르기’가 이름을 올렸다.
3등급에는 서귀포초 차수영 교사의 ‘바이브코딩 기반 SDGS-A.C.T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미래 행동 역량 기르기’, 사대부고 이은균 교사의 ‘AI와 질문으로 잇는 PIP 기반 학생 주도 역사 수업’이 선정됐다.
송재충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이번 대회가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선생님들의 열정과 연구 노력을 담아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질문 중심 수업과 AI·디지털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한 배움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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