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재난 안전 확보” 남원시, 주생 도산교 내진보강·보수공사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22 11:10:15
[뉴스앤톡] 남원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지진 발생 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생면 도산교 보수 및 내진보강공사’를 본격 시행한다.
도산교는 남원시 주생면 도산리에 위치한 ‘시설물안전법’상 제3종시설물 교량이다. 내진성능평가 결과 지진 안전성에 부족함이 지적됨에 따라, 지진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교량 붕괴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내진성능 확보를 위해 교량받침 24개소를 교체하고 교량 전체 보수 작업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노후된 접속부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하고 교량 난간을 전면 교체하는 등, 주생면 일대 주민들의 통행 안전과 주행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연차별 내진보강 계획에 따라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관내 교량 안전망을 차질 없이 구축하여 재난 예방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진 안전성에 취약했던 도산교의 내진성능을 보강하고 노후된 교량 시설을 전면 정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와 선제적인 재난 예방을 통해 재해에 강한 안전도시 남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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