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등 관련 질환 예방… 충주시, HPV 국가예방접종 참여 당부
12~17세 여성 및 14년생 남성 청소년 대상 전국 위탁의료기관서 무료 접종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6 11:05:17
[뉴스앤톡] 충주시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예방접종 대상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HPV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과 관련된 바이러스로, 감염 위험에 노출되기 전인 청소년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올해 HPV 국가예방접종 무료 지원 대상은 12~17세 여성 청소년(2008~2014년생)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1999~2007년생)이며, 지난 5월 6일부터는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까지 지원이 확대됐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HPV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 등 관련 질환을 안전하게 예방할 수 있어 청소년기의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호자께서는 자녀의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지원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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