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2026 안양시 피지컬AI 라운드테이블' 개최

산·학·연·관 300여 명 참석… 로봇·자율주행·스마트제조 등 차세대 AI 기술 동향 공유 및 협력 체계 구축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07 11:10:26

▲ 안양산업진흥원, '2026 안양시 피지컬AI 라운드테이블' 개최
[뉴스앤톡]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오후 4시 연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2026 안양시 피지컬 인공지능(AI)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자율주행·스마트제조 등 현실 세계와 결합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인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산업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이번 원탁회의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안양시 관내 대학교수 및 학생,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순서로 안양시 자율주행 시범사업을 주도하는 (주)오토노머스에이투지 유병용 창업자가 현장 실증 사업의 성과와 기술 상용화 과정을 발표했다. 유 창업자는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이 지역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와 피지컬 인공지능(AI)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KAIST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장 이상완 교수가 ‘피지컬 인공지능(AI) 국내외 산업 트렌드 및 도입 성공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세계적인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흐름과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갖춰야 할 핵심 대비 전략을 제시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피지컬 인공지능(AI)은 제조와 서비스 등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원탁회의를 계기로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을 안양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피지컬 인공지능(AI)은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을 동시에 혁신할 핵심 분야로, 시는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원탁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안양을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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