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색채학회 가을학술대회’ 대구서 개최
한국색채학회, 수도권 외 최초로 대구에서 가을학술대회 개최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10-29 11:05:04
[뉴스앤톡] 대구광역시는 10월 31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리는 ‘2026 (사)한국색채학회 가을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색채·디자인 분야의 학술·산업 교류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번 가을학술대회는 (사)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고,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색채 공감의 진화’를 주제로 색채와 조명, CMF(Color·Material·Finish), 인공지능(AI) 등 색채 및 디자인산업을 둘러싼 기술 변화와 최신 연구성과 및 산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2개 대학에서 총 8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색채·조명과 모빌리티·CMF·AI 등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비롯해 국제대학생 색채공모전(7개국 29개 대학, 466점 출품), 국제색채작품 초대전(9개국 68점), 대한민국색채대상(48점)도 함께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학술대회 포스터를 포함해 총 326점의 연구성과와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가을학술대회에는 GS건설과 KCC 등 11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해 학계와 산업계 간 교류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제품과 공간,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색채·소재·마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AI·디지털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색채·디자인 분야의 최신 연구와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융합 가능성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색채학회는 1988년 한국색채협회로 창립된 이후 정기적인 학술대회와 국제교류, 전시·공모전 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가을학술대회는 약 38년의 학회 역사에서 수도권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은경 대구시 창업벤처과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의 색채·디자인 분야의 학술·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의 중소 기업들의 디자인 역량 강화와 제품 디자인 고도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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