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 Wee센터, 하반기 상담업무 전달연수 운영
“상담으로 잇고, 지원으로 함께하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9-10 11:05:33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9일 관내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상담업무 담당자 전달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하반기 상담 관련 사업의 주요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전달하고, 나주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상담·치료 지원사업 변경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상담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먼저 하반기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 내용을 살펴보고, 각 학교에서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 및 참여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Wee센터의 학생 치료비 지원 기준 및 연계기관 변경 사항 등 학교에서 학생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행정·절차적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위기학생 관리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위기 수준에 따른 학생의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과 심리·정서적 변화 모니터링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 내 상담·보호조치와 함께 Wee센터 등 전문기관과 협력절차를 안내해 위기 상황 이후에도 학생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 참여한 나주중앙초의 상담교사는 “하반기 상담 관련 사업의 주요 내용과 Wee센터의 지원사업 변경사항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위기학생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적절한 전문기관 지원으로 연결하는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과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현장 담당자의 세심한 관심과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Wee센터 간 밀접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심리·정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