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 정규과정 기본반 운영

블록코딩 기반 로봇 제작·제어로 미래 탐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21 11:05:22

▲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 정규과정 기본반 운영
[뉴스앤톡]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는 2026년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경북 북부권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교육 정규과정 기본반'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북 북부권역 10개 시·군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15여 명이 참여했다.

블록코딩 기반 로봇 제작·제어 교육을 통해 로봇을 직접 만들고 제어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구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교육은 총 20차시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블록코딩의 기초 개념을 익힌 뒤 로봇을 조립하고, 다양한 동작·주행 미션을 수행하며 제어 원리를 이해했다.

또한 문제 상황을 스스로 분석하고 수정·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특히 이번 과정은 “내가 만든 로봇, 내가 가져가요!”라는 운영 취지에 따라, 교육 중 제작한 결과물을 개인 수령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로봇이 코딩대로 움직이는 걸 보니 신기했고, 실수해도 다시 수정해서 성공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집에서도 더 만들어 보고 싶고 다음 단계 수업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중식 센터장은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단순히 보는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제어하며 원리를 이해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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