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9개 팀 수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8-12 11:00:10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일반·학생 부문의 총 9개 팀이 대상과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전국 단위 대회로,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지역에서는 일반 부문 1팀이 대상을, 학생 부문 2팀이 최우수상, 6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인천석암초등학교 교사 3명으로 구성된 Data Rock팀이 ‘반경 너머, 도달 가능성으로-초등학생의 야외활동 기회 격차를 줄이는 AI 기반 우선지원 의사결정 시스템’이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학생 부문에서는 인천첨단초등학교 하이A아이팀이 ‘첨단초 윤OO의 모험’을 주제로 한 학교 소개 영상으로, 상인천중학교 Vehere팀이 ‘교육 공공데이터 기반 학교 유형 분류 및 AI 중점학교 지정 예측 모델 개발’ 아이디어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인천개흥초등학교 개흥 데이터 마스터팀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BUSEOL ARCHIVE팀 ▲인천청일초등학교 team GONA팀 ▲동인천고등학교 ONTRACK팀 ▲서인천고등학교 외 2개교 소속 조서박팀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SchoolCast팀 6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에는 데이터 기획 역량을 공식 인정하는 디지털 인증서(디지털 배지)가 수여되며, 대회 누리집(data.edmgr.kr)을 통해 우수 사례로 공개된다.

특히 일반 부문 대상 수상작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품돼 범정부 차원의 대통령상 수상에 도전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들이 관심과 열정으로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술을 활용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읽걷쓰AI 리터러시 교육에 집중하고, 교사가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AI·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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