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소중한 사람들의 정서 회복과 사회 참여 지원 나서
오감을 깨우며, 건강한 일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6 10:45:16
[뉴스앤톡] 논산시가 재활센터 이용자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돕기 위해 운영한 우울 예방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이 발표한 ‘장애인 건강보건통계(2020~2021년)’에 따르면 소중한 사람들(장애인)의 우울 유병률은 일반인(비장애인)보다 3.0배, 치매 유병률은 7.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논산시는 지체·뇌병변 소중한 사람들(장애인)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체험형·참여형 활동 중심의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3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재활센터 이용자 15명이 참여했다. 웃음치료를 시작으로 ▲아로마테라피 ▲미술치료 ▲칠보공예 ▲노래교실 ▲푸드아트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환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자조 모임 형태의 야외 나들이를 운영해 참여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사업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우울 선별검사(PHQ-9) 결과, 참여자의 평균 우울 점수는 사전 5.46점에서 사후 3.57점으로 1.89점 감소해 우울감 완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또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2.8%가 만족한다고 답해 높은 만족도를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중한 사람들(장애인)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소중한 사람들(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돕고 활발한 사회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공동체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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