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2026 상반기 태안향교 다우리 인성 배움터’ 성료
마을 자원 활용한 어울림 교육으로 바른 인성과 애향심 고취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2 10:50:18
[뉴스앤톡] 태안교육지원청은 20일 태안향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 상반기 태안향교 다우리 인성 배움터’ 종강식(수료식)을 개최했다.
‘다우리(다함께 어울려 우리가 된다)’ 프로그램은 공감과 존중의 다문화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교육 자원인 태안향교 및 마을교사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주배경 학생을 포함한 관내 초등학생 27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열린 종강식에서는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15명에게 수료증과 전통 호패를 수여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종강식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태안향교에서 아이가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인성을 키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지역의 마을 자원인 태안향교와 협력해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인성교육을 운영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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