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함께한 ‘친구 사랑 필통(feel通) 캠프’ 성료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해양체험을 통해 소통·배려·공동체 의식 함양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0 10:45:29
[뉴스앤톡]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6월 9일, 대전특수교육원과 연계하여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체험활동 ‘친구 사랑 필통(feel通)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학생 32명과 인솔교사 11명, 총 43명이 참여했으며, 해양체험 활동을 매개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수상안전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수상에서 이루어지는 노보트 체험과 생존수영 등 해양 특성을 살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짚트랙 탑승, 대천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관람, 해안산책로 탐방 등 힐링형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되어 장애 유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통해 상호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박동진 원장은 “이번 친구 사랑 필통(feel通) 캠프가 학생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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