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공도서관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풍성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9 10:35:02

▲ 서귀포시청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삼매봉도서관, 동부도서관, 성산일출도서관에서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으며,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앙도서관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어 탐정단’을 운영한다. 그림책과 동화를 함께 읽으며 제주어와 제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삼매봉도서관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어 동시 그림책 만들기’를 운영한다. 제주어 동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나만의 제주어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동부도서관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제113회)’을 운영한다. 여름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성산일출도서관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책으로 떠나는 여행, 질문으로 만나는 세상’을 운영한다. 여행 그림책과 하브루타 대화, 독후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은 물론 제주어와 제주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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