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보건소,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하반기 운영회의 개최
군부대·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별 대응 상황과 협조 사항 공유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30 10:40:17
[뉴스앤톡] 양구군보건소는 오늘(3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6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하반기 운영회의’를 열고 말라리아 발생 현황과 대응 상황을 공유한다.
이날 회의에는 양구군보건소를 비롯해 군부대, 양구성심병원, 양구우리병원 등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이하 사업단) 관계 기관이 참석한다.
사업단은 최근 말라리아 발생 동향과 매개모기 감시 결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대응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한다.
양구군보건소는 ▲의료기관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RDT) 운영 ▲외국인 근로자와 군 장병 대상 예방 홍보 ▲어린이와 주민 대상 기피제 배부 ▲매개모기 감시와 유충 방제 ▲여름철 야간 방역 ▲배꼽축제 기간 말라리아 예방 홍보 캠페인 등 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한다.
이어 의료기관의 신속한 신고와 진단체계 유지, 군부대와의 환자 발생 정보 공유, 지역사회 예방 홍보 강화 등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한다.
사업단은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거나 감염 위험이 높아질 경우 관계 기관이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말라리아는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앞으로도 매개모기 감시와 예방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군부대와 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말라리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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