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회용품 없는 친환경 경로당 만든다"
관내 경로당 194개소 대상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경로당 문화 조성 선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30 10:40:30
[뉴스앤톡] 평창군 가족복지과 경로복지팀과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가 지난 30일 평창읍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1회용품 줄이기 및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창군은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지키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감량 및 다회용기 사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경로당 내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건강하고 쾌적한 '친환경 경로당'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1회용품 줄이기 및 다회용기 사용 홍보활동 전개
읍면사무소는 관내 194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의 출입구, 주방, 게시판 등 눈에 띄기 쉬운 장소에 1회용품 줄이기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봉사지도원 중심의 다회용기 사용 지도 및 실태 점검
경로당 회장과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된 지역봉사지도원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1회용품 사용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지도하는 등 내실 있는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창군은 "어르신들께서 먼저 나서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현장 정착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