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에서 무더위 식히세요”…함평군, 엑스포공원 물놀이장 17일 개장
내달 17일까지 운영…이용객 친화적 편의시설·안전성 개선 ‘눈길’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16 10:40:35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함평군은 “전남광주를 대표하는 피서지인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오는 17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이용객 친화적인 편의시설과 안전성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파도풀 ▲슬라이드풀 ▲키즈풀 ▲유아풀 ▲워터버킷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매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후화된 쉼터 지붕 천막과 탈의실 타일, 세면장 샤워기 등을 전면 교체하고 열쇠형 사물함을 비밀번호형으로 교체하는 등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다.
이와 함께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쿠아슈즈·슬리퍼 등 개인 신발 착용을 의무화하고 개인 텐트 설치를 금지하는 등 일부 이용수칙을 변경했다.
군은 이용객들이 변경된 이용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사전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점검 ▲수질관리 등을 철저히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지난해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엑스포공원 물놀이장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시길 바란다”며 “이용수칙 변경도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내달 17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