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홈 승리와 워터 페스티벌로 무더위 시원하게 날린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7-24 10:40:06

▲ 7월 25일 대전전 홈경기 이벤트 이미지
[뉴스앤톡] 김천상무가 대전을 상대로 홈 승리와 순위 도약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월 25일 토요일 19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물오른 고재현 발끝 주목! 이정택 복귀도 홈 승리 청신호

김천상무는 이번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대전전 다득점 여부와 7월 26일 열리는 부천의 경기 결과에 따라 20라운드 종료 후 순위를 두 계단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만큼, 이번 경기는 도약을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다.

공격에서는 다시 한번 고재현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고재현은 지난 경기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시즌 6호 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여기에 빠른 스피드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 김인균의 활약도 주목된다.

특히 김인균은 원소속팀 대전을 상대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수비진에는 주장 이정택이 돌아온다.

경고 누적으로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이정택의 복귀는 김천상무에 반가운 소식이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리더십을 갖춘 이정택이 후방 중심을 잡는다면 수비 라인의 조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상무는 공수의 핵심 자원들을 앞세워 홈팬 앞에서 승리와 순위 상승을 동시에 노린다.

◈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워터 페스티벌’

김천상무는 경기장을 찾는 홈팬들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워터 페스티벌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경기 중 가변석을 향해 시원한 물줄기를 쏘는 워터캐논이 운영된다.

김천상무는 지난 시즌 워터캐논을 가동했던 서울전과 수원FC전에서 총 9골을 터뜨리며 홈 2연승을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다.

올 시즌 첫 워터캐논 경기에서도 화끈한 공격 축구와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장외 이벤트 구역에서는 ‘워터 스탬프 이벤트’가 진행되며, 물풍선 사격, 워터 리틀슈웅존 챌린지, 물풍선 받기, 90도 낚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이번 대전전에 이어 8월 8일 서울전 홈경기에서 열리는 워터 스탬프 미션까지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5시즌 선수 랜덤 친필 사인 실착 유니폼 상의, 하의를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K리그 파니니 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식전에는 변준수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메시지 작성 이벤트도 열린다.

팬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한 변준수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 관중을 위한 증정품도 준비됐다.

구단 부채와 응원 클래퍼가 제공되며, 경기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우의도 배부된다.

하프타임에는 치어리더 샤인걸스와 함께하는 워터캐논 댄스타임 공연이 펼쳐져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ENA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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