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호국보훈의 달 현충시설 환경정비

충혼탑 등 주요 현충시설 유지·보수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1 10:25:14

▲ 속초시청
[뉴스앤톡] 속초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충혼탑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과 참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현충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사업비 1,7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대포동 충혼탑의 계단 보수와 탑신 청소, 전정 및 제초작업을 비롯해 설악산 이름모를 자유용사의 비 계단 난간 설치와 제초·전정작업,설악산지구 전적비 참배공간 바닥 보수 및 탑신 청소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로 인한 이용 불편을 줄이고 참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충시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상징적인 공간인 만큼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현충시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억하는 소중한 보훈 공간”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현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