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11회 비토섬별주부전 축제 차량 통제 및 일방 통행 운영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3-26 10:30:50
[뉴스앤톡] 사천시는 제11회 비토섬 별주부전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주요 진입로 차량 통제와 일부 구간 일방통행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제11회 사천비토섬 별주부전 축제 기간인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포면 비토해양낚시공원 일원에서 원활한 교통흐름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단계적인 교통 통제에 나선다.
낙지포항으로 진입하는 주요 진입로 두 곳(새남쪽나루횟집, 한일횟집 인근)은 차량 진입이 제한되며, 비토삼거리에서 낙지포항까지 구간은 일방통행으로 지정·운영된다.
이는 축제 방문객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현장에 교통 관리 인력과 안내 요원을 배치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상황에 따라 통제 구간과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비토섬에 전해 내려오는 별주부전 설화를 내용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억의 다방, 나만의 향수 만들기, 파크골프 홀인원, 사생대회, 용궁길 보물찾기, ‘나도 가수다’, 시민 마당극 등 다양한 체험·나눔 부스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신밟기(터밟기), 용왕제, 판소리 수궁가 등 다양한 공연도 마련된다.
그리고, 27일 오후 7시 개막식에 이어 제4회 비토섬 별주부전 가요제 본선과 사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윤옥 명창을 비롯해 서지오, 배진아 등 초청가수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통 통제를 시행하는 만큼, 방문객들께서는 현장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