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따라 걷는 추암의 밤...동해시, 19일‘추암 별빛 야행’개최

추암일원 야간걷기, 버스킹 공연, 이벤트 행사(행복⁺우체통, 추암네컷), 야경담은 인증샷 제공시 기념품 제공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18 10:25:14

▲ 추암 야경
[뉴스앤톡] 동해시는 오는 6월19일 오후 7시부터 추암해변 일원에서 '2026 추암 별빛 야행'행사를 개최한다.

동해시와 동해시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추암해변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름 밤 특별한 관광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추암 해설을 시작으로 추암일대 야간 걷기, 버스킹 공연, 행복⁺우체통(느린우체통), 추암네컷(인증샷)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음악가와 사회단체의 참여로 추진돼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요가 전문 강사가 몸풀기 운동을 진행해 안전한 보행을 돕고, 버스킹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밴드, 테너, 피아노 4중주 등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져 추암의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울 예정이다.

또한 야간 행사인 만큼 걷기 구간 곳곳에 공무원과 북평동자율방범대원으로 구성된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행사 참가자는 추암의 야경을 담은 인증사진을 행사 부스에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추암해변의 야간 관광자원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추암 별빛 야행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추암해변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간관광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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