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 사업 4년 연속 선정 '쾌거’
고창 전역 습지 생태계 조사 및 자원화 추진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2 10:30:14
[뉴스앤톡]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생물권보전지역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며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재단은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내 습지 보전과 가치 확산에 나선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습지 생태계 조사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기반의 생태 프로그램 운영 ▲생태자원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전문 자료집 및 홍보물 발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추진한 ‘방장산 자연환경 조사 및 가치 확산 사업’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쇠족제비의 서식을 확인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발간한 생태관광 자료집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창환 상임이사는 “4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은 고창의 우수한 생태 가치와 재단의 환경 보전 분야의 전문 역량을 공인받은 결과”라며, “고창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 모델이 국내외 생물권보전지역의 선도적인 모범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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