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산모·신생아 지킨 숨은 영웅 찾는다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07 10:30:53

▲ 홍성소방서, 산모·신생아 지킨 숨은 영웅 찾는다
[뉴스앤톡] 홍성소방서는 응급분만 현장에서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활약한 구급대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베이비 세이버(BABY SAVER)’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베이비 세이버는 병원 도착 전 응급분만이나 신생아 출산 과정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 구급대원과 상황요원, 펌뷸런스 대원, 일반인 등을 선정해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선정 대상은 ▲구급차 내 응급분만 처치 ▲현장 분만 상태 응급처치 ▲출산 관련 상황 인지 및 신속한 출동 지령 ▲신생아 출산 현장 응급처치 지원 등 출산 현장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경우다.

특히 단순 이송이나 보조 업무가 아닌 실제 응급처치 기여도를 중심으로 심의가 진행되며, 자체 심의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평가와 검증 절차를 거쳐 반기별로 세이버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동우 서장은 “응급분만 상황은 산모와 신생아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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