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6세 이하 의료 미이용 아동 전수조사 실시
의료 사각지대 및 아동학대 위험 조기 발견 강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5-12 10:30:29
[뉴스앤톡] 창녕군은 6월까지 ‘2026년 2차 e아동행복지원사업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예방접종과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거나 병원 진료 기록이 없는 6세 이하 아동 41명이며, 의료 이용 기록이 적은 아동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여 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해 추진한다.
읍·면 담당자는 가정을 방문해 아이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확인하고, 연령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필요한 진료를 받고 있는지 등을 살핀다. 방문을 거부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아 안전 확인이 어려운 경우 지속적으로 방문과 연락을 시도하고, 필요시 경찰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병원 이용 여부는 아이의 안전과 돌봄 상태를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로,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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