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추진

등산, 야외활동 조난 시 ‘국가지점번호’로 신고하세요

정충근 기자

didgusah5449@naver.com | 2026-06-03 10:30:05

▲ 음성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추진
[뉴스앤톡] 음성군은 6월까지 재난·재해 등 긴급사항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 파악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예: 가바 1234 5678)로,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산악지역, 하천 등 비거주지역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일제조사는 관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3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번호판의 △훼손 및 망실 여부 △위치 좌표 정확성 △표기 오류 여부 등이다. 군은 오는 6월 말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국가지점번호판을 신속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행이나 야외 활동 중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인근 국가지점번호판의 번호를 119나 112에 신고해 달라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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